-
[단독]'소주대란' 우려 화물노조 파업…與 안전운임 일몰기한 연장도 검토
화물차 운전자에게 일종의 ‘최저임금’을 보장하는 안전운임제 종료를 앞두고 화물노조의 파업이 길어지고 있다. 주류 운송이 어려워져 ‘소주 파동’까지 우려되자 여당이 안전운임제를 연
-
[LIVE 업데이트]화물연대,8일 만에 파업 철회...15일부터 물류 수송 재개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지난 7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벌이다 8일만인 14일 철회했다.국가 물류를 볼모로 한 파
-
비노조원 차량 브레이크 호스 뽑은 화물연대…경찰 "살인미수 검토"
민주노총 화물연대 소속 조합원이 비노조원 조합원의 트레일러 브레이크 호스를 손상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브레이크 호스가 운전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부품으로
-
[자동차] 전문가들이 뽑은 중형 픽업트럭 1위는 '쉐보레 콜로라도'
심사를 기다리고 있는 지프 글래디에이터, 포드 레인저, 쉐보레 콜로라도(좌측부터). 픽업트럭에 많은 노하우를 가진 미국 브랜드들이 만들었다는 공통점을 갖췄으며 저마다 뚜렷한 개성
-
[자동차] 100년의 픽업트럭 노하우, 미국적 디자인에 담다
오프로드 코스를 돌파하는 쉐보레 콜로라도. 프레임 바디에 4륜구동 시스템과 기어비를 증대 시키는 4륜 로우(Low) 기어, 올-터레인 타이어를 갖춰 력한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발휘
-
차 막혀서 길에 버리는 기름과 시간 계산해 보니...무려 68조원
교통혼잡으로 인한 손실 비용이 68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 '67조 7631억원.' 2018년 한 해 동안 차가 막혀서 발생한 다양한 형태의 손실을 화
-
화물차 뒤집히자 1.8m 축대 훌쩍···운전자 구한 해병대 2명[영상]
유튜브 한문철TV가 공개한 사고 현장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 군인 2명이 사고 현장으로 달려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튜브 캡처] 도심을 가로지르는 고속도로에서 승용차와 화물차
-
더러워도 너무 더러운 그곳…“도로변 쓰레기 투기 잡는다”
쓰레기가 방치된 경기 지역 도로변 현장 모습. 경기도 경기도 서시흥TG 도로변 비탈면에는 쓰레기가 가득하다. 종이, 폐비닐 등 생활 쓰레기에다 대형냉장고와 폐타이어까지 있다. 달
-
고속도 위 쇳덩이가 목 가격…'난데없는 죽음' 범인은 화물차
고속도로에 떨어져 있다가 승용차를 덮친 마스트핀. [연합뉴스] #. 지난 9월 18일 경기도 안성의 중부고속도로 일죽 IC 부근에서 대전 방면으로 달리던 승용차의 앞 유리로 난
-
'왕눈이' 보고 눈뜨세요, 화물차에 반사스티커 붙인 도공 사장
김진숙 도공 사장이 23일 소형 화물차의 뒷면에 '잠 깨우는 왕눈이' 반사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사진 한국도로공사] 지난 5월 18일 충북 괴산군 장연면 부근에 있는 중부내
-
[이코노미스트] 규제 완화 속에 주목받는 ‘일반인용 LPG차량’
트렁크 공간 부족은 옛 말… QM6 LPG차 앞세워 SUV 시장 1위 올라 서울시내 한 LPG충전소 전경. / 사진:연합뉴스 액화석유가스(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LPG자동
-
[단독]“트럭이 깡통처럼 찌그러져 있었다” 소방관들이 본 참사 살풍경
경북 상주소방서 구조2팀 팀원들. 왼쪽부터 이택진(36) 소방교, 안재찬(49) 팀장, 최희수(47) 소방위, 김효재(32) 소방사. 신혜연 기자 “20년을 근무했는데 이런 현장
-
눈길보다 사망률 1.6배 높다···블랙아이스 피하는 필독 운전법
시속 50km 주행 중 빙판길 제동거리 실험결과.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14일 오후 상주-영천고속도로 상행선에서 화물트럭 등 차량 21대가 빙판
-
사고 한시간 전 영하 1.7도, 가랑비 '블랙아이스' 참극 조건
자동차 매연과 먼지가 뒤썩여 검은색으로 보이는 블랙아이스. [중앙포토] 14일 오전 3시 48분 경북 군위군 일대. 땅이 살짝 젖을 정도의 '가랑비'가 내렸다. 비가 내리는 가운
-
살얼음길 교통사고 주의보…치사율 마른 도로의 1.5배
눈이 내린 뒤 살짝 언 도로에서는 미끄러짐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중앙포토] 지난 15일 기온이 갑작스럽게 영하로 떨어지고 비까지 내린 강원 영서와 경기 지역 곳곳에선 교통사
-
‘엄친아’ 두 청년 IT로 화물운송 중개…20조 시장 뛰어들다
박준규 대표(左), 박재용 대표(右) 영국 런던 정경대를 졸업한 20대 ‘엄친아(엄마친구아들의 줄임말)’ 한국 청년 둘은 2016년 국내 화물 운송 플랫폼 사업에 뛰어들었다. 화
-
화물운송이 IT를 만났더니 연 매출 180억원 뚝딱…로지스팟 박준규·박재용 대표
━ 화물운송앱으로 창업 3년 만에 연 180억 매출 영국 런던 정경대를 졸업한 20대 '엄친아(엄마친구아들의 줄임말)' 한국 청년 둘은 2016년 국내 화물 운송 플랫
-
겨울철 ‘블랙 아이스’의 저주…교통사고 치사율 2배
11일 오전 전남 장흥군 장동면 남해고속도로 장등2터널(영암 방향 49㎞ 지점) 부근에서 화물차 등 차량 17대가 추돌했다. 소형 트럭이 5톤 화물차를 들이받은 후 뒤따르던 트
-
[이코노미스트] 클린 디젤 정책 폐기 그 후 … LPG차량이 유해가스 더 많이 내뿜는데
정부, 경유차 줄이고 LPG차 늘리기로 정부는 11월 8일 비상·상시 미세먼지 관리 강화대책을 발표하고 클린 디젤 정책을 공식 폐기했다. 사진은 환경부 유재철 생활환경정책실장
-
[자동차] 도심형 SUV 맞춤 타이어, 핸들링·제동력·고속주행 안정성 이상적 구현
과거 자동차 시장은 세단이 주도했다. 초기 SUV는 짐을 많이 적재하는 화물차라는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지금은 SUV가 자동차 시장을 주도한다. 일부 브랜드는 아예 세단 개발을
-
“자루 풀려서 그만” 도로 쏟아진 철제핀…차량 44대 ‘펑크’
20일 오전 9시 20분 서구 무진대로에서 차량 44대가 도로에 떨어진 거푸집 연결 고정핀을 밟아 타이어가 파손됐다. [광주 서부경찰서 제공] 광주의 한 도로에 철제 고정핀이
-
타이어 펑크, 차량 화재 … 폭염에 노출된 ‘마이카’
폭염 속에선 차량 엔진룸의 온도가 치솟아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늘어난다. [연합뉴스] 지난 15일 낮 최고 기온이 36.5도까지 치솟은 대구시 북구의 한 공터에 주차된 화물차
-
울산포항고속도로 터널서 화재…23명 연기흡입
22일 낮 12시 27분쯤 울산 울주군 범서읍 울산포항고속도로 범서 제2터널을 달리던 8톤 화물차량에서 불이나 23명이 다쳤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화재로 화물차가 소실됐
-
[경제 view &] 친환경 내연기관차가 경제 효자다
김용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지구적인 온난화와 지역적인 미세먼지 증가에 따라 자동차에도 친환경화 이슈가 중요한 시대적 과제가 됐다. 가솔린이나 디젤 등 화석연료에 의한 내연기관